📌 위키드와이프(WKD.SEOUL) 일상와인은
2020년 9월 와인정기구독서비스로
롱블랙에 소개된 와인큐레이션플랫폼입니다.
2024년부터는 효성자동이체계약서가 주는
족쇄같은 답답함은 조금 내려놓고
매달의 와인 3~5종을 큐레이션하며
'와인공구'라는 가벼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전개합니다.
일반 의류나 뷰티쇼핑몰과는 달리
배송이 어려운 특수상품을 다루는 곳이기에
아래 유의사항 꼼꼼히 읽어주시고
쇼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아래 유의사항이 발생한 이유는 ⚠
와인공부는 1등이었지만
온라인쇼핑몰 시스템은
배워나가며 운영하는 플랫폼이기에
발생하는 유의사항들입니다.
서비스하면서 배워나가겠습니다 🙏
내년에는 테무보다 잘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1️⃣ 주문수정 및 합배송요청 불가안내
주문한 와인의 부분취소나
추가주문한 와인 합배송이 필요할 경우
일괄취소 후 재주문 부탁드립니다.
무통장입금기한이 초과한 경우
재주문 부탁드립니다.
⚠ 주문서 수정 및 취압하며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과정입니다 🙏
2️⃣ 배송일 지정 불가안내
일상와인 먼슬리공구상품은
일괄 TF배송되는 상품으로,
배송일 수정 또는 지정이
불가합니다.
(재구매상품은 가능)
급하게 필요하실 경우에는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부탁드려요.
3️⃣ 와인 분실 및 미배송시
카카오채팅상담에 글을 남겨주시면,
택배담당기사님 전화번호를 확인해
공유드립니다.
이후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착오배송시 : 기사님과 고객님 소통 후 문제해결(우선순위)
➡ 분실확인시 : 와인재배송(후순위)
4️⃣ 수령한 와인이 파손되었을 경우
박스를 개봉해 확인 후
➡ 파손된 와인사진을
채팅방에 업로드해주세요,,
➡ 재배송받으실 와인이름을
기재해주세요.
⚠ 예시 : 6병의 와인 중 삼겹살레드가
파손되었다면
삼겹살레드파손사진 업로드 후
"(이름+핸드폰번호) 삼겹살레드 재배송필요" 라고
상담남겨주시면됩니다.
5️⃣ 수령한 와인이 잘못 도착했을 경우
박스를 개봉해 확인 후
➡ 오배송받으신 와인사진을
채팅방에 업로드해주세요.
➡ 재배송받으실 와인이름을 기재해주세요.
⚠ 예시 : 삼겹살레드를 주문했는데
문어화이트가도착했다면
"(이름+핸드폰번호) 삼겹살 반품요청 및 문어화이트
재배송필요" 라고
상담 남겨주시면 됩니다.
확인 후 문어화이트는
빠르게 재배송될 예정이며,
문어화이트가 새로 도착한 박스에
삼겹살레드를 담아
문앞에 보관주시면
반품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부터 1번세비체화이트-2번냉제육화이트-3번복숭아화이트입니다.
8월와인 소개
☑ 8월 1번와인 - 세비체화이트 : 이탈리아 피노그리지오는 심플하고 깨끗한 와인입니다. 음식을 압도하려는 잘난척없이, 와인만 한병 두고 홀짝 홀짝 마실 때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석 중의 정석 화이트예요. 새콤한 레몬의 산미가 딱 경쾌할정도로 좋고, 세련미가 철철 흘러요. 질척이면서 자꾸 뭔가를 설명하려고하는 초보화이트 느낌이 아니라 '나 피노그리지오야, 충분하지?'라고 자신감 있게 식탁을 빛내주는 와인입니다. 올리브오일 뿌린 샐러드, 가볍게 구운 오징어나 새우샐러드, 얌운센이나 툭툭같은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 8월 2번와인 - 냉제육화이트 : 이탈리아 트레비아노가 주는 동그라미 모양의 잘 익은 과실미는 피노그리지오와 정확히 반대지점에 서있습니다. 피노그리지오가 레몬이라면 트레비아노는 쥬시한 서양배와 흰복숭아 조합이예요(가을의 샛노란 물이 줄줄 흐르는 황도 말고 흰복숭아요). 맛있게 느껴지지만 경쾌한 산도와 투명함을 간직해 음식페어링의 폭이 넓습니다. 샐러드나 해산물 말고도 크림파스타, 냉제육까지 골고루 페어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선하지만 마냥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두화이트보다는 우아하구요, 초당옥수수화이트보다는 뽀득뽀득한 느낌이 덜해 맛있게 느껴집니다. 문어화이트가 주는 짠맛은 덜합니다. 지난 4-7월의 일상와인을 구매한 고객님들은 이 문맥을 이해하시겠죠? 짐빔괴식당 팝업하고나서 한동안 냉제육에 고수겉절이 무쳐서 살을 많이 찌웠는데, 집에서는 미나리무침을 해먹었습니다. 냉제육은 '가벼운 고기'라 트레비아노에 잘 어울렸고 여기에 간장식초 섞은 소스 푹 찍어먹으니, 27일간 이어진 폭염을 한방에 발로 뻥 차버리는 맛이었어요!
☑ 8월 3번와인 - 복숭아화이트 : 이탈리아 트레비아노+샤르도네 조합이 주는 밸런스는 한여름에 보는 웨스앤더슨의 겨울 부다페스트 궁전같은 행복입니다. 둥그런 트레비아노에 프랑스 출신 샤르도네의 우아미가 만나 엘레강스의 극치를 이루었네요. 어떤 포도를 썼는지에 따라 와인의 맛과 무게, 구조감이 전부 다 달라지는 건 이 일을 시작하고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샤르도네 덕분인지 짠맛이 추가되었습니다. 모과, 낑깡, 애플민트의 유니크하고 이국적인 뉘앙스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고소하고 크리미한 브리치즈 말고, 좀 더 세이보리한 고급치즈가 먹고 싶어졌는데 그게 바로 염소치즈였어요. 마켓컬리에 검색하면 크림형태의 샤브루 치즈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 단단한 흰복숭아 위에 샤브루 치즈 얹고 하몽도 한 장 더해서 올리브오일 뿌려먹으니 환상의 안주가 되었습니다. 데일리로 이정도면, 오리엔탈 트리플 특급열차 시리즈 아닐까요? 😁
😈 세병만 판매하면 정해진 와인만 구매하셔야하는데, 옵션을 드리고 싶어서 지난달 와인 중 반응이 좋았던 와인을 소환해 기존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지난 와인 설명이 담긴 링크를 통해 와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소환주 - 6월후라이드치킨스파클링
☑ 소환주 - 5월삼겹살레드
☑ 소환주 - 5월소고기레드
📍 반품 및 교환불가 안내
와인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온도와 이동에 민감한 상품으로
택배포장 결함으로 인한 파손이 아니면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와인 가격책정에 대한 안내
위키드에서 판매하는 와인소비자가격은
수입사의 물량과
공급가격 정책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와인마트에서 위키드 일상와인을
1만원에 판매할 수도 있고,
위키드에서 와인마트 7만원짜리 와인을
3만원에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재고
공급물량
시즌이슈
매체노출로 인한 주문폭주 등
여러가지 상황을 반영합니다.
저희는 이달의 와인을
'큐레이션'하는 편집샵 개념의
와인가게로,
그 달에 최선의 품질과 가격을 찾아내는데
온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예민함이 1~2천원도 큰 분이라면
더 안전하고 지속적인
대형거래유통망에서 와인을
구입하시는 게 더 맞는 소비방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3만원짜리 와인'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이달의 일상와인'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
성수 오프라인 매장 방문고객님들을 위해
free tast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
✔ 주소 : 성동구 성수일로 1번지
✔ 일상와인바 & 일상와인편집샵 운영시간
화-토요일 오후 1시-오후 7시
일, 월 휴무
✔ 주차 : 와인픽업시에는 위키드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도미노피자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위키드 지정주차장 1, 2번 중
비어있는 곳에 파킹하시면 됩니다.
WINE & TODAY
"부르고뉴 피노누아 좋아한다고 꼭 취향을 정의할 필요가 있을까? 봄에는 프로세코를, 비오는 날에는 소비뇽블랑을, 퇴근하고나면 그린와인을 마시고 싶지 않을까?" 위키드와이프 일상와인편집샵은 단 한개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창고형 와인매장이든 가자주류든, 고객이 한번에 구매하는 와인은 고작 서너병. 그렇다면 그달에 고른 계절와인만으로도 매달 변주를 두어 운영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018년 가을, 위키드는 스무병의 와인을 파는 가게로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띄운 질문에 스스로 정의한 해답을 적어내려가며 지금도 여전히, 성수일로 1번지에서 계절와인과 일상와인을 팔고 있습니다.
📌 위키드와이프(WKD.SEOUL) 일상와인은
2020년 9월 와인정기구독서비스로
롱블랙에 소개된 와인큐레이션플랫폼입니다.
2024년부터는 효성자동이체계약서가 주는
족쇄같은 답답함은 조금 내려놓고
매달의 와인 3~5종을 큐레이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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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류나 뷰티쇼핑몰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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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유의사항이 발생한 이유는 ⚠
와인공부는 1등이었지만
온라인쇼핑몰 시스템은
배워나가며 운영하는 플랫폼이기에
발생하는 유의사항들입니다.
서비스하면서 배워나가겠습니다 🙏
내년에는 테무보다 잘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1️⃣ 주문수정 및 합배송요청 불가안내
주문한 와인의 부분취소나
추가주문한 와인 합배송이 필요할 경우
일괄취소 후 재주문 부탁드립니다.
무통장입금기한이 초과한 경우
재주문 부탁드립니다.
⚠ 주문서 수정 및 취압하며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과정입니다 🙏
2️⃣ 배송일 지정 불가안내
일상와인 먼슬리공구상품은
일괄 TF배송되는 상품으로,
배송일 수정 또는 지정이
불가합니다.
(재구매상품은 가능)
급하게 필요하실 경우에는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부탁드려요.
3️⃣ 와인 분실 및 미배송시
카카오채팅상담에 글을 남겨주시면,
택배담당기사님 전화번호를 확인해
공유드립니다.
이후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착오배송시 : 기사님과 고객님 소통 후 문제해결(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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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령한 와인이 파손되었을 경우
박스를 개봉해 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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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 6병의 와인 중 삼겹살레드가
파손되었다면
삼겹살레드파손사진 업로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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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남겨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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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 삼겹살레드를 주문했는데
문어화이트가도착했다면
"(이름+핸드폰번호) 삼겹살 반품요청 및 문어화이트
재배송필요" 라고
상담 남겨주시면 됩니다.
확인 후 문어화이트는
빠르게 재배송될 예정이며,
문어화이트가 새로 도착한 박스에
삼겹살레드를 담아
문앞에 보관주시면
반품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부터 1번세비체화이트-2번냉제육화이트-3번복숭아화이트입니다.
8월와인 소개
☑ 8월 1번와인 - 세비체화이트 : 이탈리아 피노그리지오는 심플하고 깨끗한 와인입니다. 음식을 압도하려는 잘난척없이, 와인만 한병 두고 홀짝 홀짝 마실 때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석 중의 정석 화이트예요. 새콤한 레몬의 산미가 딱 경쾌할정도로 좋고, 세련미가 철철 흘러요. 질척이면서 자꾸 뭔가를 설명하려고하는 초보화이트 느낌이 아니라 '나 피노그리지오야, 충분하지?'라고 자신감 있게 식탁을 빛내주는 와인입니다. 올리브오일 뿌린 샐러드, 가볍게 구운 오징어나 새우샐러드, 얌운센이나 툭툭같은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 8월 2번와인 - 냉제육화이트 : 이탈리아 트레비아노가 주는 동그라미 모양의 잘 익은 과실미는 피노그리지오와 정확히 반대지점에 서있습니다. 피노그리지오가 레몬이라면 트레비아노는 쥬시한 서양배와 흰복숭아 조합이예요(가을의 샛노란 물이 줄줄 흐르는 황도 말고 흰복숭아요). 맛있게 느껴지지만 경쾌한 산도와 투명함을 간직해 음식페어링의 폭이 넓습니다. 샐러드나 해산물 말고도 크림파스타, 냉제육까지 골고루 페어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선하지만 마냥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두화이트보다는 우아하구요, 초당옥수수화이트보다는 뽀득뽀득한 느낌이 덜해 맛있게 느껴집니다. 문어화이트가 주는 짠맛은 덜합니다. 지난 4-7월의 일상와인을 구매한 고객님들은 이 문맥을 이해하시겠죠? 짐빔괴식당 팝업하고나서 한동안 냉제육에 고수겉절이 무쳐서 살을 많이 찌웠는데, 집에서는 미나리무침을 해먹었습니다. 냉제육은 '가벼운 고기'라 트레비아노에 잘 어울렸고 여기에 간장식초 섞은 소스 푹 찍어먹으니, 27일간 이어진 폭염을 한방에 발로 뻥 차버리는 맛이었어요!
☑ 8월 3번와인 - 복숭아화이트 : 이탈리아 트레비아노+샤르도네 조합이 주는 밸런스는 한여름에 보는 웨스앤더슨의 겨울 부다페스트 궁전같은 행복입니다. 둥그런 트레비아노에 프랑스 출신 샤르도네의 우아미가 만나 엘레강스의 극치를 이루었네요. 어떤 포도를 썼는지에 따라 와인의 맛과 무게, 구조감이 전부 다 달라지는 건 이 일을 시작하고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샤르도네 덕분인지 짠맛이 추가되었습니다. 모과, 낑깡, 애플민트의 유니크하고 이국적인 뉘앙스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고소하고 크리미한 브리치즈 말고, 좀 더 세이보리한 고급치즈가 먹고 싶어졌는데 그게 바로 염소치즈였어요. 마켓컬리에 검색하면 크림형태의 샤브루 치즈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 단단한 흰복숭아 위에 샤브루 치즈 얹고 하몽도 한 장 더해서 올리브오일 뿌려먹으니 환상의 안주가 되었습니다. 데일리로 이정도면, 오리엔탈 트리플 특급열차 시리즈 아닐까요? 😁
😈 세병만 판매하면 정해진 와인만 구매하셔야하는데, 옵션을 드리고 싶어서 지난달 와인 중 반응이 좋았던 와인을 소환해 기존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지난 와인 설명이 담긴 링크를 통해 와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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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주 - 5월삼겹살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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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 및 교환불가 안내
와인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온도와 이동에 민감한 상품으로
택배포장 결함으로 인한 파손이 아니면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와인 가격책정에 대한 안내
위키드에서 판매하는 와인소비자가격은
수입사의 물량과
공급가격 정책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와인마트에서 위키드 일상와인을
1만원에 판매할 수도 있고,
위키드에서 와인마트 7만원짜리 와인을
3만원에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재고
공급물량
시즌이슈
매체노출로 인한 주문폭주 등
여러가지 상황을 반영합니다.
저희는 이달의 와인을
'큐레이션'하는 편집샵 개념의
와인가게로,
그 달에 최선의 품질과 가격을 찾아내는데
온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예민함이 1~2천원도 큰 분이라면
더 안전하고 지속적인
대형거래유통망에서 와인을
구입하시는 게 더 맞는 소비방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3만원짜리 와인'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이달의 일상와인'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
성수 오프라인 매장 방문고객님들을 위해
free tast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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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휴무
✔ 주차 : 와인픽업시에는 위키드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도미노피자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위키드 지정주차장 1, 2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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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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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와인매장이든 가자주류든, 고객이 한번에 구매하는 와인은 고작 서너병. 그렇다면 그달에 고른 계절와인만으로도 매달 변주를 두어 운영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018년 가을, 위키드는 스무병의 와인을 파는 가게로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띄운 질문에 스스로 정의한 해답을 적어내려가며 지금도 여전히, 성수일로 1번지에서 계절와인과 일상와인을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