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얼리버드 판매가 마감되었습니다.
6/5일부터 배송을 시작합니다.
얼리버드로 구매하신 상품은
단독배송으로 진행되며,
와인과 합배송 불가합니다.
☑️
6/2일부터 주문하신 정상가격 칠링백은
6/9부터 순차배송을 시작합니다.
6월와인이 론칭하는 6/5-8일 사이에는
칠링백을 판매하지 않으며,
6/9부터 칠링백페이지가
다시 열립니다.
재구매페이지가 12일에 오픈하니
이 기간에는 칠링백과 재구매와인을
함께 배송받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의 제작 요청을 믿고
용기내어 다시 만들게 된
칠링백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
2019년 가로수길에서
만들었던 칠링백은
손잡이에 끈이 달린
형태였어요.
칠링백 디자인으로
이 형태 말고 상상해본적도 없고,
그냥 칠링백은 이래야한다,
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작해보니
불편함이 발생했습니다.
얼음과 물, 와인병이
들어간 칠링백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축 늘어지는 현상,
손잡이의 끈이 떨어지는 현상
등이었죠.
대리석이나 금속으로 만든
버켓이 아니라
휴대용도로써의 기능도 가진
칠링백이 이렇게 나약해도 될까?
그 의문을 가지고
2022년 성수매장으로 이전하면서
팀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만의 칠링백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칠링백의 기능과
일러스트에 담긴 의미는(두둥!)
아래 페이지에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
a4종이와 엇비슷한 사이즈의
이 칠링백은
전형적인 끈달린
기다란 칠링백의 사이즈가 아닌
가로로 넓은 형태입니다.
접혀진 바닥부분이 넓적해
하체가 튼튼한
칠링백인데요,
이렇게 제작된 결과
➡ 얼음과 물, 와인이
동시에 담겨도 위태롭게
축 늘어지지 않는다
➡ 보르도 쉐입 두병
보르도1병 + 부르고뉴쉐입 1병
이렇게도 들어간다
➡ 손잡이의 끈을 없애
입구가 튿어지거나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안정감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진
않으시지만 😝
칠링백에는 귀여운 로고들이
그려져있습니다.
이 로고는
페어링의 핵심을 이루는
맛의 도형을 뜻합니다.
맛에는
신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 등이 있는데요,
노란색 별모양 도형은
레몬의 신맛을 뜻합니다.
검은 삼각형 점점의 도형은
삼각김밥이 아니고
소금의 짠맛을 뜻하고요,
빨간색 화르르 타오르는 도형은
목욕탕 신호가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매운맛을
표현했습니다.
이 세가지 도형은
페어링의 핵심은
와인이 아닌
음식의 맛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저의 오랜 '페어링 생각'을 담은
그림입니다.
🍋🍙♨
이번 제작 버전에서는 2022이라는
지난 숫자가 빠지게 되니
구매시참고해주세요.
🍷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와인브랜드라면 자사 칠링백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이런 가벼운 생각이었는데요,
다 판매하지 못한 수량을
2024년 여름에
순식간에 다 판매해보고나니
'아 정말 필요한 제품을
잘 만들었었구나'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던
칠링백입니다.
봉제선, 손잡이, 소재단
섬세하게 잘 관찰해
6월 초 보내드리겠습니다.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검은색 소금도형은 위키드의 키컬러인
프로세스블루로 변경됩니다.
(더 예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
🍷
사이즈 : (바닥기준) 가로 120*세로 115 * 높이 160
재질 PVC 투명
여행시에는 남작하고 편평하게 접어서
간편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
☑️
6/1 얼리버드 판매가 마감되었습니다.
6/5일부터 배송을 시작합니다.
얼리버드로 구매하신 상품은
단독배송으로 진행되며,
와인과 합배송 불가합니다.
☑️
6/2일부터 주문하신 정상가격 칠링백은
6/9부터 순차배송을 시작합니다.
6월와인이 론칭하는 6/5-8일 사이에는
칠링백을 판매하지 않으며,
6/9부터 칠링백페이지가
다시 열립니다.
재구매페이지가 12일에 오픈하니
이 기간에는 칠링백과 재구매와인을
함께 배송받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의 제작 요청을 믿고
용기내어 다시 만들게 된
칠링백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
2019년 가로수길에서
만들었던 칠링백은
손잡이에 끈이 달린
형태였어요.
칠링백 디자인으로
이 형태 말고 상상해본적도 없고,
그냥 칠링백은 이래야한다,
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작해보니
불편함이 발생했습니다.
얼음과 물, 와인병이
들어간 칠링백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축 늘어지는 현상,
손잡이의 끈이 떨어지는 현상
등이었죠.
대리석이나 금속으로 만든
버켓이 아니라
휴대용도로써의 기능도 가진
칠링백이 이렇게 나약해도 될까?
그 의문을 가지고
2022년 성수매장으로 이전하면서
팀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만의 칠링백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칠링백의 기능과
일러스트에 담긴 의미는(두둥!)
아래 페이지에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
a4종이와 엇비슷한 사이즈의
이 칠링백은
전형적인 끈달린
기다란 칠링백의 사이즈가 아닌
가로로 넓은 형태입니다.
접혀진 바닥부분이 넓적해
하체가 튼튼한
칠링백인데요,
이렇게 제작된 결과
➡ 얼음과 물, 와인이
동시에 담겨도 위태롭게
축 늘어지지 않는다
➡ 보르도 쉐입 두병
보르도1병 + 부르고뉴쉐입 1병
이렇게도 들어간다
➡ 손잡이의 끈을 없애
입구가 튿어지거나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안정감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진
않으시지만 😝
칠링백에는 귀여운 로고들이
그려져있습니다.
이 로고는
페어링의 핵심을 이루는
맛의 도형을 뜻합니다.
맛에는
신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 등이 있는데요,
노란색 별모양 도형은
레몬의 신맛을 뜻합니다.
검은 삼각형 점점의 도형은
삼각김밥이 아니고
소금의 짠맛을 뜻하고요,
빨간색 화르르 타오르는 도형은
목욕탕 신호가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매운맛을
표현했습니다.
이 세가지 도형은
페어링의 핵심은
와인이 아닌
음식의 맛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저의 오랜 '페어링 생각'을 담은
그림입니다.
🍋🍙♨
이번 제작 버전에서는 2022이라는
지난 숫자가 빠지게 되니
구매시참고해주세요.
🍷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와인브랜드라면 자사 칠링백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이런 가벼운 생각이었는데요,
다 판매하지 못한 수량을
2024년 여름에
순식간에 다 판매해보고나니
'아 정말 필요한 제품을
잘 만들었었구나'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던
칠링백입니다.
봉제선, 손잡이, 소재단
섬세하게 잘 관찰해
6월 초 보내드리겠습니다.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검은색 소금도형은 위키드의 키컬러인
프로세스블루로 변경됩니다.
(더 예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
🍷
사이즈 : (바닥기준) 가로 120*세로 115 * 높이 160
재질 PVC 투명
여행시에는 남작하고 편평하게 접어서
간편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